2.26 전월세 대책과 주택임대차 선진화 방안 보완 조치 등의 발표와 관련, 투자자들의 관심이 수혜를 받을 수 있는 일부 오피스텔을 비롯한 분야들에 쏠리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국토교통부의 관련 발표에 따르면, 현행 1주택을 소유한 총급여기준 근로소득 5천만원인 직장인이 연 임대소득 1천만원의 오피스텔을 분양 받았을 경우 현행 임대소득세를 83만원을 납부하였지만, 이번 선진화 방안에 따르면 분리과세가 되어 필요경비를 제외하면 임대소득세가 기존보다 27만원이 절감, 56만원만 납부하면 된다. 더구나 현재 분양 및 2016년 이후 입주하게 되는 오피스텔과는 달리, 이미 일반 분양을 마치고 시행사 보유분을 분양하고 있는 오피스텔들은 취득세 100% 면제 혜택도 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부동산경기 침체가 계속 이어지는 가운데, 미래가 불투명한 주택형 부동산과 달리 안정적이고 높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수익형 부동산 중에서도 오피스텔에 투자자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는데, 그 이유는 소액으로도 투자가 가능하며 연금처럼 안정적이고 높은 임대수익을 창출할 수 있기 때문이라는 것.
 
하지만, 부동산 전문가들은 오피스텔의 장점만 살펴보고 교통, 주변환경, 배후수요 등 여러 요건들을 고려하지 않은 채 섣불리 투자를 한다면 낭패를 보기 쉽다고 조언하고 있다. 향후 임대수익이나 안정성, 시세차익 가능성 등도 꼼꼼히 따져 보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이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오피스텔 구매 시 여러 요건 중 가장 고려해야 할 점은 배후수요이다. 배후수요와 수익률 및 안정성은 서로 비례하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이다. 아무리 입지가 좋고 유동인구가 많다 하더라도 배후수요가 충족되지 못하면 안정적인 임대수익은 기대하기 힘든 법이다. 주변에 오피스, 대학교, 대학병원, 관공서나 공공기관 등이 밀집해있으면 배후수요확보에 유리하다.
 
전국에서 배후수요가 풍부한 곳 중 가장 으뜸을 뽑는다면 강남의 역세권에 위치한 오피스텔들이 손꼽힌다. 강남권은 수많은 오피스뿐만 아니라 법원, 검찰청 등 공공기관, 대학병원 등이 밀집해 있어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이와 관련, 지하철3호선 남부터미널역과 2,3호선 환승역인 교대역이 모두 이용 가능한 ‘서초 리슈빌S 더퍼스트’가 이와 같은 풍부한 배후수요를 지닌 곳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이 오피스텔은 앞서 언급한 취득세 100%면제 혜택도 볼 수 있다. 현재 서초리슈빌S더퍼스트 오피스텔은 일반분양 마감 이후 시행사보유분(일부 로얄층세대 포함)을 특별한 조건으로 분양중에 있기 때문이다.
 
이 오피스텔은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들어서며 지하 4층~지상 20층, 1개 동 규모로 건립된다. 지하1층부터 지하4층까지는 주차장으로 사용된다. 전용면적은 투자자들에게 가장 선호도가 높은 소형(전용 19~20㎡)으로만 구성되며 총 315실이 공급된다.
 
지하철 3호선 남부터미널역이 도보 1분 거리에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고 지하철 2,3호선 환승역인 교대역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은 가장 큰 장점. 주변에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이마트, 킴스클럽, 예술의 전당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 쉽게 이용할 수 있고 우면산과 서리풀공원도 가까워 여가활동을 즐기기 좋다는 것도 함께 꼽을 수 있는 장점이다. 서초법조타운(대법원, 검찰청 이하 산하기관 등), 서울교대 및 한국예술종합학교와 대학병원, 관공서 등도 가까워 배후수요도 풍부하며, 주변에 회사들이 많아 직장인 임대수요도 많을 것으로 기대된다는 점도 매력으로 꼽히는 요인이다.
 
한편, 서초리슈빌S더퍼스트 오피스텔은 일반분양 마감 이후 시행사보유분(일부 로얄층세대 포함)을 특별한 조건으로 분양중에 있다. 실투자금 7천만원대로 소액투자가 가능하며 분양가는 1억원 후반대 수준이다. 중도금 전액 무이자혜택도 주어지며 모델하우스는 2호선, 3호선 환승역인 교대역에 위치해 있다. 전문 상담사가 있어 분양 문의(02-593-3991)나 임대차 선진화에 따른 세무 상담도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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