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일까지 방문시 스마트펜 제공, 갤럭시S5 구매시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추가 제공

 
[아이티데일리] KT(회장 황창규)는 삼성전자와 협력, 자사 올레애비뉴 강남점과 M&S 홍대역직영점을 체험형 ‘숍인숍(Shop In Shop)’ 매장으로 오픈했다고 9일 발표했다.

KT는 ‘숍인숍’ 매장에서 삼성전자의 스마트기기와 액세서리를 체험해보고 구매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S5’를 비롯해 웨어러블 기기 ‘삼성 기어2’, ‘삼성 기어핏’을 체험할 수 있으며, 벽면 LFD(Large Format Display)에서는 ‘갤럭시S5’ 관련 영상을 보여줘 다양한 기능 체험을 돕는다.

KT는 오는 26일까지 ‘숍인숍’ 매장을 방문하거나 SNS 이벤트에 참여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스마트펜(볼펜+터치펜)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매장에서 ‘갤럭시S5’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삼성 애버랜드 자유이용권(1인 1매)’도 제공한다.

한편, KT는 ‘갤럭시S5’ 가입고객에게는 단말 분실·파손 등에 대비한 보험상품 ‘올레폰안심플랜’을 3개월간 무료 제공하며, 월정액 7만 7천 원 이상 요금제를 선택한 고객 대상으로 ‘삼성 기어핏’ 50%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열고 있다고 덧붙였다.

KT 마케팅부문 무선단말담당 이현석 상무는 “국내 최초로 삼성전자와의 전략적 협력을 통해 다양한 신제품을 자사의 고객들이 먼저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숍인숍 매장을 구축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체험 그 이상의 소중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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