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국열차’는 빙하기가 도래한 지구의 유일한 생존 지역인 ‘설국열차’에서 꼬리칸 사람들이 벌이는 혁명의 과정을 그려냈다. 국내에서는 930만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바 있다. 지난해 8월 국내 개봉 이후 일본·프랑스·이탈리아 등 10여 개국에서 상영됐으며, 최근 중국에서는 개봉 첫 주에 82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미국에서도 오는 6월 극장 개봉이 확정됐다.

올레tv는 ‘설국열차’를 한 번 구매로 무한시청과 N스크린 시청이 가능한 ‘클라우드DVD’와 일주일 간 시청할 수 있는 프리미엄 VOD 형태로 서비스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