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 넥스트리밍(대표 임일택)은 비디오 서비스 모니터링 전문기업 아가마 테크놀로지와 비디오 서비스 품질 개선을 위한 기술제휴를 맺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기술제휴로 넥스트리밍의 미디어플레이어 넥스플레이어 SDK와 아가마 테크놀로지의 내장형 모니터링 솔루션을 통합해 비디오 서비스 제공업체에 네트워크에서부터 기기까지 전 과정의 모니터링 서비스를 제공 받아 사용자들에게 우수한 품질의 비디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넥스플레이어 SDK는 HLS 스트리밍을 지원하며 자막, 화면캡처, 타임시프팅 등 기능을 지원한다. 또 어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과도 쉽게 통합되고 탑재된 모바일에서 모바일 제조사, 제품 모델이나 OS버전에 상관없이 HD 화질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가마 테크놀로지의 내장형 모니터링 솔루션은 IPTV, 방송 및 OTT 셋톱박스, PC 미디어 플레이어, 태블릿, 스마트폰 등의 시스템에서 모니터링을 시행한다.

임일택 넥스트리밍 대표는 “아가마와 기술제휴로 우리 고객사에도 고품질의 OTT 및 멀티스크린 비디오 경험을 보장하는 솔루션을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두 기업의 기술 협력 확대로 사용자 만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