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 온라인 음악서비스 업체 소리바다(대표 양정환)는 동서식품의 맥심 카누(KANU)와 제휴, 유희열의 선곡 등 새로운 스트리밍 이벤트를 5월 31일까지 연다고 발표했다.

소리바다는 이번 제휴를 통해 ‘세상에서 가장 작은 뮤직카페’라는 컨셉으로 다양한 이벤트와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특히, 뮤지션 유희열이 DJ로 변신해 직접 선곡한 음악을 소리바다 플레이어로 들을 수 있다. 유희열은 기분이나 날씨 등 상황에 어울리는 음악을 선곡해 소리바다를 통해 지속적으로 공유할 예정이다.

소리바다는 유희열이 선곡한 ‘봄에 어울리는 음악’을 자사 사이트와 모바일 앱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지난 27일부터 스트리밍 서비스로 들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음악 선곡에 대한 이유와 그 외 이야기들도 별도 로그인 없이 확인할 수 있다.

이밖에도 맥심 카누를 판매하는 대형마트 등 판매처에서 TV CF와 연계한 다양한 이벤트를 열며, 소리바다 이용권 쿠폰도 지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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