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역린’ 프리미엄 무료 시사회 및 ‘캡틴 아메리카’ 무료 초대 행사

 

[아이티데일리] KT(회장 황창규)는 새봄을 맞아 자사 프리미엄 멤버십 서비스 올레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역린’, ‘캡틴 아메리카:윈터솔져’ 영화 초청 이벤트를 연다고 26일 발표했다.

KT는 총 6천5백 명 고객 대상 대규모 영화 초청 이벤트인 ‘Thanks Together olleh club’ 행사를 서울과 부산에서 열며, 영화 ‘역린’ 4천명, ‘캡틴 아메리카:윈터솔져’ 2천5백 명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한, ‘역린’ 프리미엄 무료 시사회는 개봉 예정일인 4월 30일보다 먼저 관람할 수 있도록 4월 26일 3시대·6시대에 서울 롯데시네마 영등포점에서 개최한다고 설명했다. 시사회 일부 상영관에서는 영화배우 ‘현빈’, ‘정재영’, ‘조정석’ 등 배우들의 무대인사 및 올레클럽 VIP등급인 슈퍼스타 회원 대상 추첨 경품 증정 행사도 열릴 예정이다.

KT는 ‘역린’ 시사회를 4월 20일까지 올레닷컴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사전 응모하면 되고, 당첨자는 4월 22일 해당 이벤트 페이지에서 발표한다고 덧붙였다. 총 2천명을 선정해 1인당 2매씩 티켓을 증정한다.

아울러, ‘캡틴 아메리카:윈터솔져’의 선착순 무료 초대 이벤트는 오는 28일 오후 7시 50분부터 부산의 CGV센텀시티와 CGV서면에서 열리며, 티켓은 영화 상영시작 2시간여 전인 오후 6시부터 올레클럽 회원들에게 선착순으로 배포한다고 밝혔다. 올레클럽 모바일 또는 플라스틱 회원카드를 제시하면 1인당 2매씩 티켓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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