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윤소프트(대표 윤석오, 이수형)는 자사의 스마트폰 조르기 메뉴판 ‘쫄라요’가 입점 브랜드 확대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르기라는 색다른 컨셉을 선보인 모바일 앱 ‘쫄라요’는 상품을 주문하는 사람과 결제하는 사람을 분리하여 조르고 사주기가 가능하도록 구현한 새로운 개념의 서비스다.
 
서비스 런칭 당시 리윤소프트는 고객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쫄라요’의 보완점 및 요구사항 등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입점 브랜드 확대에 대한 의견이 가장 많게 나타났다.
 
이에 리윤소프트는 설문 결과를 적극 반영하여 롯데리아, 버거킹, KFC 등 기존 8개 브랜드에 추가적으로 피자헛과 던킨도너츠, 배스킨라빈스 등 12개 브랜드를 입점시켰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리윤소프트 윤석오 대표는 “입점 브랜드 확대를 통해 고객들이 보다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며 “GS25, CU와 같은 편의점을 비롯해 화장품 브랜드인 에뛰드하우스, 대리운전 서비스인 조이앤드라이브, 꽃배달 서비스인 플라워365 등에서 쫄라요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다양한 외식업 프랜차이즈의 입점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다. 아울러 패스트푸드점과 커피전문점, 배달전문점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활용 가능한 서비스도 시행 중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쫄라요 공식 홈페이지(www.zzollayo.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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