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 KT뮤직(대표 이승주)은 아이돌그룹 ‘GOT7’이 신사동 가로수길 ‘음악의 거리’ 시범 사업을 축하하기 위한 오픈 공연을 22일 오후 2시에 펼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JYP엔터테인먼트의 JB·Jr.·마크·잭슨·뱀뱀·유겸·영재로 이뤄진 신인 아이돌그룹 ‘GOT7’은 지난 1월 첫 미니앨범 ‘Got it?’으로 데뷔했고, ‘마샬아츠 트릭킹’ 장르를 통한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KT뮤직과 강남구청(구청장 신연희)이 제휴해 조성한 ‘음악의 거리’에 있는 3D 입체 QR코드 스캔 시 음악사이트 지니에서 선곡한 음악을 감상할 수 있으며, 가로수길 관광안내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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