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맘’ 아기엄마들에게 육아강좌·쇼핑정보 서비스

▲ 다음-홈플러스 업무협약식. 홈플러스 도성환 사장(왼쪽), 다음 최세훈 대표(오른쪽)

[아이티데일리] 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 이하 다음)은 홈플러스(사장 도성환)와 제휴, 자사 위치기반 육아 SNS ‘해피맘’ 회원들에게 멀티채널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0일 발표했다.

양사는 지역단위 고객 커뮤니케이션 강화를 위한 MOU를 체결, 양사의 온·오프라인 인프라를 활용해 아기엄마들을 위한 멀티채널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이번 제휴로 ‘해피맘’ 회원들이 전국 홈플러스 평생교육스쿨에서 열리는 맞춤형 육아강좌 ‘해피맘 클래스’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홈플러스가 지역별 ‘해피맘’ 커뮤니티를 통해 아기엄마들을 위한 쇼핑정보를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양사는 올해 상반기에만 전국 약 60개 지역에서 ‘해피맘 클래스’를 개설할 방침이며, 향후 ‘해피맘’ 서비스 이용고객들에게 홈플러스 특별할인, 쇼핑정보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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