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대표 오재철)는 지식경제부로부터 이폼(e.Form) 녹색기술인증 유효기간 연장을 승인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이폼은 클라우드 플랫폼 GAIA 기반의 모바일 계약 솔루션으로, 이번 연장 승인으로 인해 2014년 2월 22일까지였던 유효기간이 2016년 2월 22일까지로 연장됐다.

이미 지난 2012년 02월 23일 국내최초 녹색기술부문 인증을 획득한 바 있으며, 2년마다 연장하는 녹색기술인증 관련 재심사에서 유효기간 연장이 승인됐다.

이폼은 기존의 종이 제작물로 진행하던 홍보, 계약 업무 방식을 탈피한 것으로, 태블릿 PC 또는 모바일 단말기 상의 전자화된 서식지를 통해 상품홍보, 상담, 계약, 시스템 저장의 과정을 한번에 이루는 친환경적인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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