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기관 내 취약한 PC보안 강화

▲ 이비즈네트웍스가 사회복지기관 '함께하는 사랑밭'에 600만 원 상당의 백신 소프트웨어를 기부했다.

[아이티데일리]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기업 이비즈네트웍스(대표 박기범)는 사회복지기관 ‘함께하는 사랑밭’에 600만 원 상당의 백신 소프트웨어를 후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비즈네트웍스가 기부한 백신 소프트웨어 ‘PC클리어 소포스’는 인터넷을 통해 퍼지고 있는 각종 악성코드, 스파이웨어, 애드웨어, 컴퓨터 바이러스 등을 한 번에 진단하고 치료하는 악성 소프트웨어 전문 치료 백신 프로그램으로, '함께하는 사랑밭'의 취약한 내부 PC보안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박기범 이비즈네트웍스 대표는 “앞으로도 우리나라 IT 환경에 유용한 소프트웨어를 더욱 많이 개발해 좋은 일에 쓰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이비즈네트웍스는 PC클리어 외 안카메라, 안캠코더, 데몬툴즈 등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있으며, 병역특례업체,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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