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개 이상 다양한 편집기능 제공해 PC 수준 문서 편집 가능"

 

[아이티데일리] 인프라웨어(공동대표 강관희, 곽민철)가 MS오피스와의 문서 호환성이 강화된 iOS 전용 ‘폴라리스 오피스 5(POLARIS Office 5)’를 지난 3일 정식 출시했다.

인프라웨어는 ‘폴라리스 오피스’가 전 세계 6억명 이상이 사용하고 있는 모바일 오피스 솔루션으로, 삼성 · LG · HTC 등 주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 기본 탑재돼 있으며, 애플과 아마존 등 앱스토어를 통해서도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인프라웨어는 PC와 유사한 사용 환경, 높은 문서 호환성, 용량과 상관없이 빠르고 안전한 문서 로딩, 즉각적인 반응 속도 등을 ‘폴라리스 오피스 5’ iOS 버전의 특징으로 꼽았다. 구글 드라이브, 드롭박스, 웹 다브(Web DAV) 등 다양한 클라우드 서비스와의 연동을 통한 문서 작업도 지원한다.

인프라웨어는 ‘폴라리스 오피스’가 타 모바일 오피스 대비 최대 500개 이상의 다양한 편집 기능을 제공해 PC 수준의 문서 편집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MS 오피스에서 지원하는 160개의 도형 삽입 및 편집 ▲Word 용 도형 및 이미지 편집을 위한 25개의 표 스타일 ▲Slide 용 동영상 삽입 기능 및 37개의 다양한 화면 전환 효과 ▲Sheet 전용 키패드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인프라웨어는 ‘폴라리스 오피스 5’에 문서 리스트를 한 눈에 확인 할 수 있는 ‘썸네일 보기’, ‘블루투스 키보드 단축키’, 총 15개의 ‘기본 템플릿’ 탑재 등 다양한 기능을 추가했으며, HWP 편집 기능도 곧 지원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인프라웨어는 ‘폴라리스 오피스 5’의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연다고 밝혔다. 인프라웨어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통해 의견을 남기거나, 앱스토어에 ‘폴라리스 오피스 5’ 사용 후기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VIPS 주말 샐러드바 이용권 및 스타벅스 음료 이용권 등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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