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 플렉스 외 G2, 울트라HDTV 등 합쳐 총 26개 본상 수상

▲ LG전자 스마트폰 G 플렉스가 iF디자인 어워드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아이티데일리] LG전자(대표 구본준)는 자사 스마트폰 G 플렉스가 ‘iF디자인 어워드 2014’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이로써 LG전자는 금상 1개를 포함해 스마트폰 ‘LG G2’, 울트라HDTV 등 총 26개의 본상을 수상했다.

G 플레스 외 ▲사운드 바(모델명 : NB5530) ▲사운드플레이트(모델명 : LAP340) ▲34형 시네뷰 모니터(모델명 : 34UM95) ▲울트라 PC 그램(모델명: 13Z940)등이 본상을 받았다.

LG G 플렉스는 6인치 커브드 스마트폰으로 사용자를 배려해 상하로 휘어진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채택했다.

특히, 통화 시 사용자의 귀, 입에 각각 스피커와 마이크를 최대한 가까이 근접시켜 통화 몰입감을 높였다.

한편, iF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인터네셔널 포럼 디자인 주관으로 1953년 시작된 세계적 권위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이다. 올해는 전세계 4,615개 출품작 중 75개 제품이 금상을 수상했다.

LG전자 디자인경영센터장 안승권 사장은 “혁신적인 디자인을 적용한 시장선도 제품을 지속 출시해 소비자와의 교감을 늘릴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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