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스트르밍 키네믹스(KineMix) 앱
[아이티데일리] 모바일 멀티미디어 SW 전문 기업 넥스트리밍(대표 임일택)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이월드콩그레스 2014(MWC 2014)에서 자사의 비디오 에디터 앱인 ‘KineMix(키네믹스)’를 사용하여 4K UHD 동영상 편집을 시연한다고 밝혔다.

키네믹스는 클립 기반으로 동영상을 쉽고 빠르게 편집하는 새로운 개념의 비디오 에디터 앱으로, 4K UHD 영상의 재생과 편집 기능을 갖췄다.

기존의 유사 편집기들은 시간 순서대로 편집할 수밖에 없지만,  키네믹스는 클립 단위의 편집이 가능해 여러 파일을 함께 편집 및 통합할 수 있다.

한편, 키네믹스는 작년 10월 구글플레이에 등록됐으며, iOS 및 Amazon 앱스토어, 중국 앱스토어에도 등록을 할 수 있도록 개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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