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 모바일 액세서리 브랜드 슈피겐SGP(대표 김대영)는 LG전자 스마트폰 ‘G프로2’의 보호필름 및 강화유리, 케이스 등 액세서리 4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슈피겐SGP가 선보인 G프로2의 액세서리는 우수한 보호력의 ‘슬림아머’ 케이스와 얇고 가벼운 ‘울트라핏 쉘’ 케이스, 액정보호용 강화유리 ‘글라스tR 나노슬림’, 액정보호필름 ‘울트라 크리스탈’로 구성돼 출시한다.

슈피겐SGP는 슬림아머와 울트라핏 쉘 케이스 2종을 예약판매를 통해 오는 3월 3일부터 순차 발송할 예정이고, 예약 구매시 보호필름을 증정한다. 액정보호필름 및 강화유리는 G프로2 출시와 함께 출시해 즉시 구매 가능하다.

슬림아머 예약판매 이벤트는 네이버 샵N과 11번가, G마켓, 옥션 등 오픈마켓에서 열리며,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5명에게 노트북 백팩을 증정할 예정이다.

특히, 보이지 않는 내부에도 4개의 모서리마다 ‘에어 쿠션’을 적용하고, 거미줄 모양의 양각 패턴을 넣어 기기 낙하시 충격을 완화하도록 제작했다.

울트라핏 쉘 케이스는 슬림한 사이즈로 제품을 최대한 감싸주면서 최소한의 무게를 실현해 케이스를 결합해도 무게 증가가 거의 느껴지지 않는다.

슈피겐SGP는 전면 액정보호 강화유리와 필름도 출시했다.

강화유리 글라스tR 나노슬림은 100% 유리 소재로 필름보다 3배 정도 높은 강도를 자랑하며, 우수한 선명도와 터치 감도를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