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WC 2014에서 DTS 헤드폰:X, DTS Play-Fi 등 솔루션 및 개별 맞춤 오디오 소개

 
[아이티데일리] 오디오 솔루션 기업 DTS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 2014(MWC 2014)에서 모바일을 위한 최신 오디오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DTS 부스에서는 헤드폰이나 이어폰에서 최대 11.1채널의 입체음향을 구현하는 DTS 헤드폰:X 기술과, 이 솔루션을 적용한 협력사의 제품을 선보인다.

또한, 무선 오디오 플랫폼 DTS Play-Fi 외에 제품의 크기와 디자인에 제한이 있는 모바일 기기를 위한 사운드 솔루션인 DTS 사운드와 DTS 스튜디오 사운드를 소개한다.

이와 함께 행사기간 중 열리는 ‘모바일 혁신 2024’ 발표회에 참가, 사운드가 몰입감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 결과를 소개하고 미래의 음향 산업으로 제시되는 개별 맞춤 오디오(Personalized Audio)에 대해 발표한다.

DTS는 기술 시연과 함께 모바일 혁신 2024(Mobile Innovations 2024) 프로그램에 참여해 미래 사운드 기술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모바일 혁신 2024 프로그램에는 기어 스카덴(Geir Skaaden) DTS 비즈니스 개발 부문 부사장이 참석해 이 연구 결과의 주요 내용을 소개하고, 모바일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사운드가 가지는 잠재적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한다.

또한, 참석자들을 위해 개별 맞춤 오디오의 데모도 실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