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울트라HD TV - UHD의 4K영상으로 빠져들다

 
<LG 울트라HD TV -UHD>
이번에 기회가 좋아서 LG 울트라HD TV를 체험해볼 기회를 얻어서 집에 갖다 놓고 UHD의 화질을 직접 느껴보고 있는데요. 아직까지는 UHD 방송이 나오지는 않지만 조만간 케이블TV를 시작으로 UHD 방송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작년만 해도 이 울트라HD TV의 가격이 상당히 비쌌지만 최근에는 그래도 가격이 많이 착해졌더군요. 
 
특히 이번 울트라HD TV들은 화질뿐만 아니라 사운드에도 더 신경을 써서 더욱 맘에 드는데요. 스피커들이 모두 전면을 향하고 있어서 화질은 물론 사운드까지 빵빵해서 참 좋습니다.
 
 
처음 SD 방송에서 HD 방송으로 넘어가던 시절을 기억 하실 겁니다. 사실 저도 집에 울트라HD TV가 오기 전까지는 화질에 대해서 걱정을 조금 했었는데요. 다행이도 요즘은 소프트웨어적인 기술이 좋아져서 일까요? HD 화면을 UHD로 업스케일링 해주는 기술이 참 좋아졌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HD 방송을 보더라도 화질의 많은 손상 없이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3D 방송은 LG의 FPR방식이 화질도 좋고 깜빡임도 없어서 좋은것은 많이들 알고 계실 겁니다. UHD 화면으로 보는 3D는 정말 뭐라 형언할 수 없는 그런 기분이더군요. 스마트TV 기능도 갖추고 있어서 앱을 설치해서 사용하실 수도 있고 유튜브를 보시거나 네이버를 통해서 검색을 하실 수 있는 것도 상당히 맘에 들었습니다.
 
티비를 통해서 기본적인 검색을 하고 뉴스를 보고 인터넷을 통해 영상을 본다고 하니 참 좋은 세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리뷰한 제품은 디자인도 참 깔끔 하지만 무빙스피커를 가지고 있어서 더 신기한데요.
 
 
전원을 켜면 이렇게 스피커가 스르르 내려와서 소리를 낸답니다. 후면이나 사이드 스피커가 아닌 전면스피커라서 그런지 직접 전달 되는 음향의 감동이 남다르네요.
 
 
각종 단자들은 이렇게 사이드를 통해서 꼽을 수 있어서 USB를 꼽을때 티비를 들어내거나 할 필요가 없어서 상당히 편리합니다. 울트라HD 영상을 느껴보기 위해서 인터넷에서 다운로드 받은 USB를 꼽아볼 예정이에요. 티비가 USB 3.0을 지원하고 있네요. 참 신기하여라.
 
 
 티비에 USB를 꼽으니 바로 플레이가 되는 시대가 오다니... 이제는 DVIX 플레이어가 필요가 없는 시대가 온건가요. 티비가 안되는게 없네요.
 
 
LG 스마트TV들은 메직리모컨을 통해서 화면을 마치 터치하듯이 조작을 할 수 있어서 상당히 편리합니다. 엘지 스마트폰의 Q리모트 기능을 사용하시면 스마트폰을 통해서 메직리모컨을 사용하실 수 있어서 더욱 편리하다죠.
 
 
 소니 DSLT A57로 촬영한 영상입니다. 동영상은 확실히 소니가 잘 찍히는 것 같아요. 작년 영상인데 정말 선명하게 나오네요. 풀HD 영상이지만 업스케일링이 잘 되는지 움직이는 사진을 보는 듯한 느낌입니다. 경아도 지나가면서 참 잘 나온다는 칭찬을 하고 지나가네요.
 
 
최근 4K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캠코더, 스마트폰이 속속 등장을 하고 있던데 조만간 본인이 찍은  4K영상을 UHD화질로 티비에서 감상하실 날이 오겠죠.
 
 
 5D MARK2로 찍은 원본 사진입니다. 제품에 있는 미세 기스까지 보일 정도로 잘 보이더군요. 스마트 TV 기능을 통해서 동영상뿐만 아니라 사진들도 감상하실 수 있어서 참 편리합니다.
 
 
중간 중간 처자가 나와야 좋은 포스팅이긔... 이제 풀HD 화질을 많이 봤으니 울트라HD TV의 본기능을 보기위해서 4K UHD 영상을 볼 차례겠죠?
 
 
4K 영상들은 유튜브에서 다운로드 받으시거나 토렌트를 이용하시면 어렵지 않게 받으실 수 있습니다. 유튜브에서 다운로드 받으시기 위해서는 프로그램이 하나 필요합니다.
 
 
에 가시면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유튜브에 가셔서 4k로 검색을 하면 4k영상들이 생각보다 꽤 많은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4K영상이라고 무조건 다운로드가 되는 것은 아니구요. 꼭 들어가서 2160p를 지원하는지 보셔야만 합니다. 이런 영상들은 프로그램을 통해서 다운로드 받으신 다음에 USB에 넣어서 울트라HD TV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요즘 인터넷을 달궜던 스텔라의 뮤직비디오를 4K로 받아서 한번 봤습니다. 얘는 생각보다 화질이 별로 안 좋네요.
 
 
 울트라 HD TV를 홍보하기 위한 홍보영상을 한번 다운로드 받아봤습니다. 정말 우아라는 소리가 나오는 그런 화면이 펼쳐지는군요.

 

2160p면 기존에 우리가 보던 풀HD영상의 1080p보다 네배라는 이야기가 되겠는데요. 사진을 벽에 걸어 놓은 착각이 들 정도로 좋은 화질을 보여줍니다.

 

 
입자가 안보이고 그래서 화면의 일부분을 찍어봤습니다.
 
 
큰 화면에서 중앙의 건물들이 또렸하게 보이는게 신기해서 찍어본 사진...
 
 
3840 x 2160의 4k 영상은 달라도 뭐가 틀리군요. 마침 H.264 코덱이야기가 나와서 잠시 말씀을 드리자면 LG 울트라HD TV는 표준코덱인 HEVC (H.264@L5.1)을 재생할 수 있어서 울트라HD 동영상을 별도의 장치 없이 바로 TV에서 재생할 수 있어서 더욱 편리합니다.
 
 표준을 지원한다는 것은 언제나 소중하니까요.
 
 
4K UHD 영상을 보는데 시간가는지 모르겠네요.
 
 
그러고 보니 일본가본게 언제인지...
 
 
경아는 이번에 무슨 박람회 한다고 간다고 하던데 말이죠... 네 맞습니다. 저는 방학! 방학이다 방학!!
 
 
LG TV의 장점인 IPS 선명한 색감도 그대로 입니다.
 
 
좌우 178도의 시야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좌우 어디서 봐도 선명한 화질을 느끼실 수 있네요.
 
 
역시나 중간 중간 처자가 나와야 좋은 포스팅이죠.
 
 
미라캐스트와 와이다이를 지원하고 있어서 더욱 편리한데요. 미라캐스트 기능을 통해서 티비와 스마트폰을 연결 해 봤습니다.
 
 
약간의 딜레이는 있지만 무선으로 바로 연결이 된다는 것이 참 신기하더군요.
 
 
초 평화 버스터즈는 항상 사이좋은 친구들이에요... 어제 영화관 가서 보고 얼마나 울었는지 ㅜ_ㅜ
 
 울트라HD TV의 가격이 많이 내리기도 했고 조만간 케이블TV를 시작으로 4K UHD 방송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아직까지는 시기가 조금 이런 것이 아닐까 싶긴 합니다만 TV라는 물건 자체가 한번 구매를 하면 오래 쓰기 때문에 미래를 위해서 울트라HD TV를 구매하시는 것도 좋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기존의 컨텐츠들도 생각보다 좋은 화질로 업스케일링을 지원해주고 있으며 전면스피커로 사운드도 좋고, UHD의 4K영상을 재생하기 위해서 내부에 있는 프로세서도 상당히 좋은 것을 사용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스마트TV 기능도 기존의 제품들보다 더욱 빠르게 반응을 하는 것 같았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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