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 모바일 플랫폼 전문 기업 브라이니클(대표 안종오)은 모바일 바탕화면 맞춤형 광고 제공에 대한 특허(제10-1354549호) 등록을 마쳤다고 20일 발표했다.

브라이니클은 이번 특허가 모바일 바탕화면에서 사용자들의 구매 성향을 파악해 맞춤형 광고와 쿠폰 등을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 방법에 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모바일 바탕화면에서 바로 쇼핑할 수 있는 서비스 방법과 이를 원격 제어할 수 있는 방법에 이어 이번 특허까지 모바일 바탕화면 쇼핑 관련 총 3개의 특허를 보유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브라이니클은 이번 특허가 소비자들의 구매 성향과 이용 패턴을 파악해 맞춤형 제품 및 광고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최근 주요 이슈로 떠오른 ‘빅데이터’와 유사한 점이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