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용 진동스피커 이어 스마트 액세서리군 라인업 강화

▲ 제닉스 휴대용 보조배터리 ‘X-Loli’

[아이티데일리] 제닉스는 12일 휴대용 보조배터리 ‘X-Loli’를 출시했다. 

최근 스마트폰, 태블릿 등 휴대용 스마트 기기들이 널리 보급됨에 따라 보조배터리 시장도 점점 커져가고 있다.

이에 제닉스는 자사의 스마트 액세서리 브랜드인 ‘X드림’에 휴대용 보조배터리 X-Loli를 추가하며 제품라인업을 강화했다. 

X-Loli는 X드림 브랜드로는 휴대용 진동스피커 X-바이브에 이어 두 번째로 출시 된 모델로 롤리팝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이 적용됐다. X-Loli는 가족이나 연인 등의 사진을 직접 삽입해 디자인 표현이 가능하다.

제닉스 관계자는 “X-Loli는 사용자가 직접 디자인할 수 있어 오는 발렌타인데이와 같은 기념일에 연인이나 주변 지인들에게 선물용으로 적합한 상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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