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착순 구매 고객에게 정품 씽크패드 원링크 독과 노트북 가방 증정

▲ 14형 울트라북 ‘뉴 씽크패드 X1 카본(New ThinkPad X1 Carbon)
[아이티데일리] 한국레노버(대표 강용남)는 지난 1월에 열린 ‘CES 2014’에서 선보였던 14형 울트라북 ‘뉴 씽크패드 X1 카본(New ThinkPad X1 Carbon)’의 예약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뉴 씽크패드 X1 카본 울트라북은 10일부터 CJ몰, 롯데닷컴, 지마켓에서 예약이 가능하며, 판매는 다음 주부터 이뤄진다.

한국레노버는 예약 구매하는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정품 씽크패드 원링크 독과 노트북 가방을 증정할 예정이다.

뉴 씽크패드 X1 카본 울트라북은 무게1.28kg, 두께 17.7mm로 이동성이 강화됐고, 초고속 충전 기술인 래피드차지(RapidCharge)로 50분 내에 80%까지 충전할 수 있다. 또, 배터리 수명이 최대 9시간까지 지속된다.

특히, 뉴 씽크패드 X1 카본은 사용 환경에 따라 변경되는 어댑티브 키보드(Adaptive Keyboard)를 채택했다. 어댑티브 키보드는 사용중인 소프트웨어에 따라 최적의 기능키 조합을 자동 설정하는 키보드다.

뉴 씽크패드 X1 카본은 항공기나 경주용 차에 쓰이는 탄소 섬유로 만들어져 마그네슘이나 알루미늄보다 가볍고 견고하다. 또한, 통합 인텔 HD 그래픽 4400와 5000, 최대 8GB 온보드 메모리, 최대 512GB SSD가 탑재됐다.

또, '원링크(OneLink) 커넥터'를 채택해 여러 개의 케이블이 얽히는 문제를 해결하였으며, '씽크패드 원클릭 도킹 솔루션'으로 전원, 기가비트 이더넷, 듀얼 디스플레이 등을 하나의 케이블로 연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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