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일부터 23일까지, LTE 52 이상은 ‘T프리미엄’ 포인트 쓰면 기본료도 해결

 

 

[아이티데일리] SK텔레콤(대표 하성민)은 ‘Btv 모바일’로 소치 동계올림픽 시청 시 LTE 데이터 통화료 무료 이벤트를 오는 10일부터 23일까지 연다고 발표했다.

SK텔레콤은 이벤트 기간 동안 자사 고객 중 ‘Btv 모바일’ 월정액 상품 가입 고객이 스마트폰으로 올림픽 방송 시청 시 LTE 데이터 통화료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특히, LTE 52 이상의 요금제 가입 고객은 매달 2만점씩 제공되는 ‘T프리미엄’ 포인트로 ‘Btv 모바일’ 월정액 상품의 기본료 결제가 가능해, 사실상 콘텐츠 이용료와 데이터 통화료를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SK텔레콤은 ‘Btv 모바일’이 올림픽 실시간 중계와 함께 주요 경기 다시 보기 서비스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SK텔레콤은 실시간 중계 시청 시 ‘채널톡’ 메뉴를 통해 선수단에게 응원 댓글을 남기면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연다고 밝혔다.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2,014명에게 ‘B 포인트’ 10,000점, 매일 1명에게는 스케이트, 패딩 점퍼 등 동계 스포츠 용품을 제공한다. 또한, 이벤트 종료 후 최우수 댓글 게시자 3명을 선정해 금메달(1등 10돈, 2등 5돈, 3등 3돈)을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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