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 네이버는 자사의 메신저 라인의 파이어폭스 OS버전을 출시했다고 지난 5일 발표했다.

네이버는 라인이 기존의 iOS, 안드로이드, 윈도우, 블랙베리 OS 등에 이어 이번 파이어폭스 OS 버전 지원을 통해 더욱 다양한 OS 이용자들이 라인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네이버는 라인이 중남미 최대 통신사 텔레포니카(Telefonica)와 제휴, 향후 텔레포니카의 신규 폰에 기본 탑재 앱으로 소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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