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내 이상 발생 시 긴급복구 위해 560여 명 비상근무도



[아이티데일리] KT(회장 황창규)는 설 연휴 동안 통화량이 집중되는 고속도로, 국도, 역사, 공항, 터미널 등 총 1,964개소의 LTE-A 네트워크를 사전점검 및 통화채널 증설했다고 29일 발표했다.

또한, KT는 긴급 장애 대비 신속한 네트워크 및 서비스 복구를 위해 장비 및 물품을 추가 준비했고, 데이터 트래픽 급증 대비 데이터 장비 집중점검 및 다중화 경로 확보 등 네트워크와 서비스 품질에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KT는 2월 3일까지 설 연휴 동안 시설 고장, 정전, 폭설로 이상 발생 시 신속히 복구할 수 있도록 긴급복구체계확보를 위해 망관제 인력 포함 560여명이 현장 투입돼 비상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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