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에 두개 화면 지원, AD보드 적용해 기존 제품과 차별화


 

[아이티데일리] 와사비망고(대표이사 김환준)가 다양한 출력 단자와 다중 디스플레이 기술을 더한 고성능 고해상도 모니터 QHD275 SUPREME을 선보였다. 2560*1440 해상도를 지원하는 QHD275 SUPREME는 2개 화면까지 동시에 화면으로 볼 수 있는 PIP, PBP 기능을 갖고 있는 다기능성 고성능 모니터다.

QHD275 SUPREME은 기존 QHD275 DUAL HDMI 모델과 같은 S-IPS 패널을 채용해 외형은 같지만 완전히 다른 AD보드를 적용함으로써 기능과 성능면에서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특히 Display Port 적용, PIP 및 PBP 기능, 동영상 화질을 향상시키는 파루자 기술 등은 QHD275 DUAL HDMI와는 완전히 다른 부분이다. 다양한 기능을 효과적으로 다루기 위해 간편한 리모콘을 제공하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특징이다.

와사비망고 김환준 대표는 "모니터는 화면을 통해 보여지는 내용을 중요하게 고려해야 한다."며 "이번 신 제품은 기존 QHD275 DUAL HDMI와 똑같은 외관을 갖췄지만 파루자 기술, PIP, PBP 기술이 적용돼 Full HD 같은 고해상도 영상을 다루는 모니터로 부족함이 없다”는 말로 기존 제품과의 차별성을 부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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