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DV 디자인과 Triangle Cool 기술 적용된 WINDFORCE METAL 쿨러 탑재



[아이티데일리] 기가바이트테크놀로지(GIGABYTE Technology, 이하 기가바이트)의 국내 제품 공급업체인 제이씨현시스템(대표 차현배)은 28일 WINDFORCE METAL 쿨러가 장착된 기가바이트 라데온 R9 290 / R9 290X 등 두 종류의 그래픽카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기가바이트 라데온 R9 290 / R9 290X WINDFORCE METAL은 그동안 기가바이트 최고급 제품에 적용된 UDV(Ultra Durable VGA) 디자인과 ‘Triangle Cool’ 기술이 적용된 WINDFORCE METAL 쿨러가 탑재돼 열을 보다 효율적으로 분산시킨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GCN 아키텍처를 채택하고 DirectX 11.2 및 기존 HD보다 최대 4배 높은 초고해상도를 지원하는 이번 기가바이트 라데온 R9 시리즈의 R9 290 제품은 1,040 MHz의 코어클럭과 2,560개의 스트림 프로세서가 탑재돼 있고 R9 290X 제품은 1,040 MHz의 코어클럭과 2,816개의 스트림 프로세서가 장착돼 있어 높은 그래픽 성능을 요구하는 최신게임에서도 부드러운 화면을 구현할 수 있도록 해준다.

기가바이트 라데온 R9 290 / R9 290X는 또한 GIGABYTE OC GURUⅡ 소프트웨어를 통해 사용자가 하드웨어 모니터링, Clock/Voltage 및 팬 스피드 세팅을 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GIGABYTE 라데온 R9 290 / R9 290X WINDFORCE META은 제품명에서 알 수 있듯이 ‘WINDFORCE’의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쿨링 시스템이 적용된 제품이다. 2중 구조의 Composite Heat Pipe를 통해 열을 효율적으로 분산시키고, ‘WINDFORCE 450W’ 쿨링 시스템과 ‘Triangle Cool” 기술을 탑재해 탁월한 발열제어 기능을 갖고 있다. 80mm의 3개 팬이 장착된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메탈 커버를 통해 PCB 휨 방지 기능은 물론 소음과 발열 문제를 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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