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시스(AXIS) Q1614

▲ 엑시스(AXIS) Q1614-E

[아이티데일리] 엑시스커뮤니케이션즈(지사장 제시카 장, 이하 엑시스)는 고정형 네트워크 카메라인 엑시스(AXIS) Q1614와 엑시스(AXIS) Q1614-E를 지난해 12월 출시했다고 밝혔다.

실내용 엑시스 Q1614와 실외용 엑시스 Q1614-E은 움직임이 많은 장면에서도 사람과 사물을 정확하게 식별할 수 있어 교통 모니터링, 도시 방범 및 자동차나 산업 생산 라인 등에 적합하다.

엑시스에 따르면 엑시스 Q1614와 엑시스 Q1614-E는 기존 카메라 대비 2배의 프레임을 통해 빠른 움직임을 상세하게 캡쳐한다. 또, 조도가 낮은 환경에서도 선명한 컬러 영상을 제공하는 ‘라이트파인더(Lightfinder)’ 기술을 적용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엑시스 '와이드 다이나믹 레인지(WDR)-다이나믹 캡쳐’ 기술을 적용하고 있어 한 장면에서 빛으로 인해 뿌옇게 표현되거나, 그림자를 생성하는 경우에 빛의 대비를 자동으로 조절할 수 있다.

특히, ‘레벨링 어시스턴스(leveling assistance)’ 기능은 수평에 맞춰 카메라를 장착할 수 있도록 부저나 플래시 불빛으로 안내해 설치 시간을 절감한다. 또, 조절식 고감도 충격감지(adjustable high-sensitive shock detection) 기능을 갖춰, 충격을 받을 경우 카메라가 자동으로 관제실로 알람을 보낼 수 있으며 카메라 훼손 시도를 즉각 감지해 가동 시간을 극대화한다.

또한, 해당 제품은 무상으로 3년 동안 유지 보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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