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N 아키텍처 기반으로 성능 향상, '맨틀' 툴 적용으로 게임 개발 과정 최소화


▲ AMD 라데온 R7 260 GPU

[아이티데일리] AMD는 자사의 라데온(Radeon) R7 시리즈 그래픽카드의 신규 버전인 'AMD 라데온 R7 260 그래픽카드'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AMD 라데온 R7 시리즈 그래픽카드는 개인용 컴퓨터의 그래픽 성능을 높이려는 일반 사용자 및 게이머를 위한 중급자용 게임 그래픽카드 제품군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AMD 라데온 R7 260 그래픽 카드는 AMD의 GPU 아키텍처인 그래픽 코어 넥스트(GCN)를 기반으로 한다.

AMD의 맨틀 툴을 적용하명 프로그래머와 개발자를 위해 PC환경 및 콘솔 게임을 개발하도록 지원하고, 게임 개발 과정을 간소화 시킨킬 수 있다. 맨틀이 제공된 게임은 GCN 아키텍처를 직접 활용하여 성능 및 이미지 화질 향상 등 하드웨어 이점을 극대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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