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케이드 코리아(지사장 권원상, www.brocade.com/korea)는 시장 조사기관인 가트너의 2005년 매직 쿼드런트(이하 MQ) 보고서에서 파이버채널 SAN 스위치 분야 ‘선도 업체(Leaders Quadrant)’로 자사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브로케이드는 최근 SAN 인프라스트럭처 제품군의 확장과 성능 향상을 발표하고, 모든 SAN 제품군에 대해 초당 4기가비트(4Gbps) 인프라스트럭처 플랫폼을 도입하는 등의 솔루션을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브로케이드의 4Gbps SAN 플랫폼은 일반적인 아키텍처에 기반한 제품으로써 8포트의 스위치 제품은 물론 256 포트의 디렉터급 제품인 ‘실크웜 48000(SilkWorm 48000)에 이르기까지 적용되고 있다.
브로케이드는 또한 HP, 델, IBM, 인텔 등의 다양한 블레이드 서버용 SAN 스위치 모듈을 제공함으로써 성장하는 블레이드 SAN 시장도 적극 공략하고 있다.
톰 뷔오키 브로케이드 월드와이드 마케팅 부사장은 “올해 브로케이드는 데이터센터용 새로운 솔루션으로 다시 한 번 업계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며, “고객들은 일반적인 OS 기반으로 운영되는 브로케이드 제품을 통해 SAN 관리에 있어 효율성과 생산성을 증진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김정민 기자 jmk@rfidjournal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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