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갑·파우치 등 형태로 제작한 가죽 수공예 케이스


▲ 아이폰 전용 케이스 인케이스 ‘레더 컬렉션’


[아이티데일리] 인케이스코리아(대표 양준무)는 가죽 소재를 사용해 지갑, 파우치 등 형태로 제작한 아이폰 전용 케이스 ‘레더 컬렉션’을 13일 출시했다.

아이폰 전용 케이스 인케이스 레더 컬렉션은 디자인에 따라 지갑 형태의 ‘레더 월렛’, 지퍼로 열고 닫을 수 있는 ‘레더 집 월렛, 아이폰 전체를 감싸는 형태의 ‘레더 피티드 슬리브’, ‘레더 파우치’ 등 총 네 가지로 구성됐다.

전체 컬렉션 제품에 사용된 가죽은 프리미엄 그레인 가죽을 사용했고, 스크래치 방지를 위해 안감의 소재는 스웨이드 재질을 채택했다.

레더 월렛과 레더 집 월렛은 지갑 형태의 디자인을 채택해 플립 커버 방식보다 고급스럽고 수납 기능도 뛰어나다. 공통적으로 커버 안쪽 면에 총 3개의 카드를 수납하는 슬롯과 지폐를 수납하는 공간이 추가됐다.

레더 피티드 슬리브는 액정을 제외한 아이폰 전체를 감싸는 디자인으로 아이폰의 모든 버튼과 포트에 직접 액세스가 가능하다. 레더 파우치는 후면에 당기면 아이폰을 꺼낼 수 있는 풀탭과 1개의 카드 슬롯이 있다.

아이폰 레더 컬렉션 전제품은 아이폰 5, 아이폰 5s, 아이폰 5c에 모두 사용할 수 있고, 레더 월렛은 아이폰 4, 아이폰 4s 제품까지 호환이 가능하다. 색상은 블랙과 브라운 2종류로 구성됐다.

양준무 인케이스코리아 대표는 “프리미엄 레더로 제작된 레더 컬렉션은 시간이 흐를수록 제품에 사용자의 개성과 특징이 더해져 유니크한 색상과 디자인으로 바뀌어간다”며 “디자인을 통한 탁월한 경험이라는 인케이스의 가치를 고객이 지속적으로 새롭게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