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및 콘텐츠 제휴와 공동마케팅...스타트업 기업과 협력 확대


[아이티데일리] 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 이하 다음)은 스마트폰 공동적립카드 ‘위패스’의 개발사인 나인플라바(대표 박성준)와 제휴했다고 9일 발표했다.

다음과 나인플라바는 통해 데이터 및 콘텐츠에 대한 제휴와 공동마케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나인플라바가 개발한 ‘위패스’는 카페나 음식점, 미용실 등에서 사용하는 마일리지 프로그램을 스마트폰으로 옮겨와 지인들과 함께 적립하고 이용할 수 있게 하는 서비스이다.

한편, 다음은 나인플라바 및 엔비티파트너스 투자, TNK팩토리 및 버즈피아 인수 등 스타트업 기업들과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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