얇은 사운드바, 전면 컨트롤러, USB전원공급이 강점


▲ 브리츠 'BA-R9 SoundBar’ PC 스피커


[아이티데일리] 음향기기·스피커 전문기업 브리츠(대표 이경재)는 간단한 사운드바 형태에 전면 컨트롤러 채택으로 PC 스피커에 최적화된 ‘BA-R9 SoundBar’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BA-R9 SoundBar’는 가로 400mm, 높이 68mm의 일체형 스피커로 모니터 밑 빈 공간에 놓고 사용하기에 좋은 형태로 디자인되어 복잡한 PC 주변 환경 속에서도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전원, 볼륨을 조정하는 컨트롤러와 헤드폰, 마이크 연결이 가능한 단자를 스피커 전면에 모두 배치했다. 또, USB 전원공급 방식으로 간편한 유선 연결도 가능하다.

특히, 고무패드를 제공하여 모니터 밑 공간의 높이가 높을시 ‘BA-R9 SoundBar’의 위치를 조정할 수 있다.

브리츠 관계자는 ‘BA-R9 SoundBar’는 좁은 공간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어 실용성을 중요시 여기는 사용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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