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효율적 시간관리, 방문 용이성 증대 등 서비스 차별성 강화


▲ 이마트 내에 위치한 팬택서비스센터


[아이티데일리] 팬택(대표이사 사장 이준우)은 올해 팬택 서비스센터 이마트점의 2단계 확장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팬택은 지난해 모바일 서비스 네트워크 구축 1단계로 주로 경기 지역과 지방 중소도시를 중심으로 서비스센터 이마트점을 입점시켰다.

올해 추진할 2단계에서는 수도권 지역과 부산, 광주 등 지방 대도시 지역 중심으로 서비스센터 이마트점을 추가 입점하기로 이마트와 협의를 완료했으며, 규모는 10여 곳 이상 입점을 목표로 하고 있다.

팬택 관계자는 수리 서비스와 쇼핑을 동시에 할 수 있는 편의성과 방문 용이성, 주말과 공휴일에도 서비스가 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강력한 차별화점이라고 말했다.

한편, 팬택은 현재 시행중인 ‘100일 안심 서비스’를 오는 1월 31일까지 베가 스마트폰을 구매한 고객들에 한해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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