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75MHz 코어클럭 적용, 896개 스트림프로세서와 128비트 메모리버스 탑재


▲ 기가바이트 라데온 R7 260X


[아이티데일리] 기가바이트의 공식 공급원인 제이씨현시스템(대표 차현배)에서는 8일 기가바이트 라데온 R7 260X 그래픽카드를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기가바이트 라데온 R7 260X 그래픽카드는 보다 높은 성능을 위해 1,175 MHz의 코어클럭이 적용됐다. 또한, 896개의 스트림프로세서와 128비트의 메모리버스가 탑재되는 등 다양한 기술이 추가 되어 출시된다.

제이씨현의 관계자는 높아진 성능과 기능이 추가된 기가바이트 라데온 R7 260X 그래픽카드는 10만원대의 메인스트림 제품군에서 최적의 가성비로 많은 사용자들에게 관심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또한, 해당 제품은 기가바이트의 공식 공급원인 제이씨현시스템을 통해 3년간 무상 품질 보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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