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드 특화 스마트폰, 출시 이후 10일간 약 10만대 판매 발표



[아이티데일리] 팬택(대표 이준우)은 지난 10일 출시한 스마트폰 ‘베가 시크릿 업’이 출시 이후 10일 간 약 10만대를 판매하였다고 발표했다.

팬택은 여러 사람들과 함께 듣는 ‘사운드 케이스’ 기능 및 FLAC, DRE 기술을 통해 정교해진 음질 성능이 ‘베가 시크릿 업’의 장점이라고 전했다. ‘사운드 케이스’는 내장된 진동형 스피커를 통해 접촉하는 물체에 따라 음색이 달라지게 하며 음량을 증폭시키는 기능이다. ‘베가 시크릿 업’은 기존의 ‘시크릿’ 기능도 계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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