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처럼 챙겨주는 Gx폰 컨셉 부각 노려


▲ LG유플러스가 'LG Gx' 새로운 광고 캠페인 모델로 '응답하라 1994' 극중 커플인 고아라, 정우를 캐스팅 했다.


[아이티데일리]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 이하 LGU+)는 사용자 맞춤형 정보를 스스로 상황에 따라 자동으로 알려주는 스마트폰 ‘LG Gx’의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온에어했다고 29일 밝혔다.

꽃보다 할배, 추성훈, 추사랑 부녀 등 새롭게 뜨는 스타를 광고에 기용해 톡톡히 효과를 본 LGU+는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tvN 인기 드라마 ‘응답하라 1994’(응사)의 극중 커플로 인기를 끌고 있는 ‘고아라’, ‘정우’를 LG Gx 광고에 발 빠르게 캐스팅했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애인처럼 챙겨주는 Gx폰’이 주된 내용으로, 고아라가 정우의 개인 비서처럼 나타나 아침에는 날씨 상황에 맞춰 깨워주고, 운전을 할 때는 도착지까지 더 빠른 길을 알려주며 날씨가 추워진다는 것을 미리 알고 목도리를 챙겨주는 등 LG Gx폰만의 차별화된 특징과 응답하라 1994 속 커플만의 독특한 콘셉트가 잘 드러나 있다.

LGU+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 김다림 팀장은 “Gx폰의 생활 특화 서비스를 일상적인 에피소드를 재미있게 풀어내기 위해 화제가 되고 있는 응답하라 1994의 고아라, 정우를 섭외해 애인처럼 챙겨주는 Gx폰의 서비스를 담았다”며, “LGU+는 고객들에게 U스푼 등 차별화된 LTE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에게 일등 LTE 이미지를 확고히 굳혀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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