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공식 계정 개설, 아이들 소원 받아 선정된 소원 실현

 

[아이티데일리] 글로벌 모바일 메신저 ‘라인(LINE)’은 전세계 라인 이용자들로부터 ‘미래의 아이들을 위한 소원’을 모아, 이를 실현하는 자선 프로젝트인 ‘라인 산타클로스’를 진행한다.

라인은 이번 자선 프로젝트를 위해 전용 공식 계정 ‘라인 산타클로스’를 개설하고, 전세계 3억 명 이상의 라인 이용자들로부터 ‘미래의 아이들을 위한 소원’을 받는다. 참여를 원하는 이용자들은 12월 13일(금) 정오부터 15일(일) 23시 59분까지 라인 공식 계정 ‘라인 산타클로스’에 소원을 남기면 된다.

라인은 전세계로부터 모은, 산타클로스에게 남긴 소원 중에 실현 가능한 소원을 선정해 크리스마스 당일에 발표할 예정이며, 2014년에는 선정된 소원을 실현시키기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해 ‘라인 팀’ 공식 계정을 비롯한 라인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수시로 진행상황과 결과를 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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