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10회까지 충전 가능…과충전, 과전압, 배터리 폭발 등 위험 막아주는 보호회로 적용



[아이티데일리]  휴먼웍스는 최근 18,000mAh 대용량의 휴대용 보조배터리 ‘엑타코 데이-18000’을 발표했다.

‘엑타코 데이-18000’은 스마트폰을 10회까지 충전할 수 있는 18,000mAh의 대용량을 갖추고 있다. 또한 국내 최초로 5V 3.5A의 높은 USB 입력을 지원하여 제품 자체의 충전 효율을 극대화했다. 삼성 SDI의 정품 리튬 이온 배터리 셀을 채용해 저가형 보조배터리와는 비교할 수 없는 높은 충전 용량과 뛰어난 안정성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엑타코 데이-18000’에 채택된 PCM 보호회로는 과충전과 과전압, 배터리 폭발 등의 위험에서 사용자와 기기를 안전하게 지켜줄 수 있다는 것.

‘엑타코 데이-18000’는 2A의 듀얼 고출력 포트를 채택,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태블릿PC까지도 동시에 2대 충전이 가능하다. 또한 옵티마이징 IR 기술을 적용, 각 포트를 안드로이드와 iOS에 최적화해서 아이폰5s와 갤럭시노트2 등의 최신 스마트폰을 최대 30% 빠르게 충전할 수 있다. ‘엑타코 데이-18000’는 약 50% 가량 충전된 상태로 판매되기 때문에 구입 즉시 사용할 수 있는 편리함도 있다.

휴먼웍스 김형광 본부장은 이번 제품 출시 관련, “‘엑타코 데이-18000’은 스마트 기기의 사용이 많아진 직장인들이나 학생들이 안심하고 외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대용량의 휴대용 충전기”라며 “곡선형의 세련된 프리미엄 디자인에 글로시한 표면처리로 사용자의 품격까지 높여주는 ‘엑타코 데이-18000’을 자신 있게 추천한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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