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덤 포토 커뮤니티로 육성할 것”


▲ SK컴즈가 네이트에 '아이돌 24시' 서비스를 오픈했다.



[아이티데일리] SK커뮤니케이션즈(대표 이한상)는 2일 자사 포털 네이트에 ‘아이돌 24시’ 서비스를 유무선 동시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아이돌 24시'는 인기스타들의 HD급 포토를 보여주는 서비스다. 스타들의 일상, 공연장, 화보촬영 현장, 공항 출입국 모습과 인터뷰 비하인드 등 다양한 사진들을 제공한다.

SK컴즈는 ‘아이돌 24시’에서 스타별, 주제별 큐레이션으로 사진을 볼 수 있도록 지원, 사진 감상의 재미를 배가시켰다고 설명했다. 또한 ‘24시간 독점기사’ 코너를 통해 네이트에서만 볼 수 있는 아이돌 독점 포토를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SK컴즈는 향후 ‘아이돌 24시’를 통해 이용자들끼리 서로 관심사를 주고받을 수 있도록 구성, ‘아이돌 24시’를 팬덤 포토 커뮤니티로 육성할 방침이다.

SK컴즈 미디어서비스팀 정재엽 팀장은 “스타들의 일거수 일투족이 더욱 관심을 받고 있는 요즘, ‘아이돌 24시’가 팬덤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서비스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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