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Mbps 빠른 전송속도 지닌 블루투스3.0 지원, 최대 32GB 마이크로SD카드 인식


▲ 브리츠 블루투스 스피커 ‘BR-3000 미니’


[아이티데일리] 브리츠인터내셔널(대표 이경재)은 모바일 트렌드에 맞춰 간편하게 휴대하고 어디서나 편리하게 음악을 즐길 수 있는 블루투스 스피커 ‘BR-3000 미니’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BR-3000 미니는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콤팩트한 크기로 휴대가 간편하고, 최대 24Mbps의 빠른 전송속도를 지원하는 블루투스3.0을 지원해 다양한 모바일 기기와 간편하고 손쉽게 무선으로 연결할 수 있다.

360도 전 방향으로 확산되는 사운드와 작은 크기에도 강력한 중저음을 갖춰 음악을 감상하기에 적합하고, 이어폰 단자를 이용할 수 있어 공공장소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최대 32GB 용량의 마이크로SD 카드를 인식할 수 있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없이도 mp3 플레이어로 활용할 수 있고, 충전과 사운드 입력을 겸하는 USB 포트를 이용해 다양한 기기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하단에 배치된 제어버튼과 LED를 통해 간편하게 제어하고, 동작상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600mAh 용량의 리튬 이온 배터리를 내장해 장시간 사용할 수도 있다.

브리츠인터내셔널 관계자는 “BR-3000 미니는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모바일 트렌드에 더욱 어울리는 제품”이라며 “매우 작은 크기와 세련된 디자인, 깜짝 놀랄 만한 사운드로 사용자의 만족감을 높여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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