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모드 플레이 통해 세이브더칠드런 영유아 살리기 Hi5 캠페인 후원


▲ 타이니팡2 for 카카오 ‘사랑의 500만 별 모이기’ 프로젝트


[아이티데일리] 컴투스(대표 박지영)는 자사가 개발해 서비스하는 모바일 게임 ‘타이니팡2 for 카카오’에서 지구촌 영유아를 후원할 수 있는 ‘사랑의 500만 별 모으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사랑의 500만 별 모으기는 타이니팡2 for 카카오 내 스토리모드에서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제공되는 ‘별’이 누적될 때마다 컴투스가 기금을 적립하고, 공동 목표 500만 개를 달성하면 후원금을 전달하는 희망 프로젝트다.

별은 한 스테이지당 점수에 따라 최고 3개를 획득할 수 있고, 컴투스는 목표 달성을 응원하기 위해 ‘도토리’ 5개를 무료로 제공해 좋은 일에 동참하는 유저들을 후원한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적립된 기부금은 국제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설사와 폐렴, 말라리아 등 치료와 예방이 가능한 원인으로 사망하는 지구촌 5세 미만 영유아를 살리기 위한 Hi5캠페인을 후원하는 데 사용된다.

이벤트 페이지에는 매일 누적되는 오늘의 누적 별의 개수가 공개되고, 유저들은 전 세계 아이들에게 미리 보내는 5번째 생일 축하 메시지를 남길 수 있다.

타이니팡2 for 카카오는 같은 색의 버블을 3개 이상 맞춰 터트리는 간단한 방식에, 스테이지마다 새로운 미션을 달성해 나가는 형식을 적용한 게임이다.

스토리, 오리지널 모드를 통해 다양한 형태로 플레이가 가능하고, 카카오 지인들과 함께 랭킹경쟁 또는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는 소셜 기능 재미를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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