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비노기 이리아 창공 가르기 대회 이미지

[아이티데일리] 넥슨(대표 서민)은 자사의 인기 MMORPG ‘마비노기’에서 게임 내 스피드 레이싱 ‘이리아 창공 가르기 대회’를 개최하고, ‘창공의 챔피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마비노기 이리아 창공 가르기 대회로 유저들은 이리아 지역의 하늘에서 ‘메이즈 평원’, ‘카루숲’, ‘콘누스’, ‘쿠르클레’ 등 총 6개 다양한 난이도의 트랙 코스를 거치며 짜릿한 스피드와 경쟁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오는 12월 4일까지 진행되는 대회의 참가자들은 각 지역의 트랙 코스를 거치며 모은 ‘완주메달’로 캐주얼 정장, 유치원복, 도넛 안경 등 두 가지 게임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또 이벤트 기간 동안 각 지역 트랙별 상위 100위 기록자들 중 추첨을 통해 챔피언을 선정해, 총 35명에게 넥슨 캐시를 차등 지급하는 ‘창공의 챔피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24일까지 대회 컨셉에 맞춰 파일럿과 스튜디어스 의상이 들어있는 엘리네드의 의상 쇼핑백을 판매하고, 12월 4일까지 마비노기 페이스북의 ‘좋아요’를 누르고 홈페이지 내 ‘창공 펫 받기’를 클릭하는 전원 모두에게 전투 페가수스, 썬더버드 등 창공 펫 6종 중 1종을 랜덤으로 받을 수 있는 선물 상자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