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홈페이지서 신규 트레일러 영상 공개


▲ 넥슨이 서비스하는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 2


[아이티데일리] 넥슨(대표 서민)은 자사가 개발 및 시범 서비스 중인 FPS게임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 2’의 정식 서비스를 오는 28일 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 2는 FPS 타이틀 카운터스트라이크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최신 버전의 소스엔진을 활용한 세밀하고 부드러운 그래픽을 제공하고, 원작의 물리효과를 강화했다.

이와 관련해 넥슨은 공식 홈페이지에 신규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트레일러 영상에서는 도심 속 특수부대원과 테러리스트간에 긴장감 넘치는 전투신이 펼쳐진다.

또 오는 25일에는 홈페이지에 영상을 추가로 공개할 예정이다.

넥슨은 정식 서비스 시작과 동시에 접속하는 유저 전원에게 게임 속 캐릭터에 착용시킬 수 있는 ‘부착 아이템’, ‘임진왜란’ 패키지를 선물한다.

예정규 넥슨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 2 서비스 총괄 실장은 “카스 온라인 2는 콘텐츠만의 차별점을 강조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해온 결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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