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트리브소프트가 온라인 골프게임 ‘팡야’에 신규 날개 아이템 2종을 출시한다.

[아이티데일리]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온라인 골프 게임 ‘팡야’에 신규 날개 아이템 2종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대천사·타천사 날개 아이템은 정확한 샷을 날릴 수 있는 ‘팡야 임팩트 존’을 넓혀주는 효과를 갖고 있다. 대천사 날개 아이템을 사용하면 다른 이용자에게 게임머니 추가 혜택 효과가 나타나고, 타천사 날개 아이템을 착용하면 비가 올 확률이 증가하게 된다.

이와 함께 클럽 초기화 아이템인 ‘띠땅 클렌징 파우더’ 아이템도 출시됐다. 이 아이템을 사용하면 ‘클럽 공방’시스템을 통해 업그레이드된 클럽의 능력을 기본 상태로 되돌릴 수 있다. 이밖에도 ‘넬’ 캐릭터의 의상 아이템이 추가됐다.

한편, 엔트리브소프트는 팡야 인기 캐릭터 ‘아린’의 생일을 기념한 이벤트를 오는 12월 5일까지 실시한다. 게임 내에서 무작위로 획득 할 수 있는 ‘아린의 순정’ 아이템을 ‘카디에의 마법상자’로 조합하면 인기 아이템 11종을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