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활약상 적용된 2013년 선수 등장…·신생구단 NC 추가, 9개 구단 선수 매니지먼트 가능


▲ 컴투스가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에 2013년 선수추가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아이티데일리] 컴투스(대표 박지영)는 에이스프로젝트(대표 박성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의 2013년 선수추가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2013년 최신 데이터를 적용한 프로야구 선수들이 대거 등장하게 되고, 올해 처음 1군에 진입한 신생구단인 NC 다이노스가 신규 추가되며, 프로야구 9개 구단 모든 선수들의 매니지먼트가 가능해졌다.

컴투스 관계자는 “올 시즌 활약이 컸던 LG 트윈스, 넥센 히어로즈 선수 등 2013년 버전의 선수들을 기다려온 야구팬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될 것”이라며 “NC 다이노스의 추가로 NC 다이노스 팬들에게 큰 환영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스포츠 투아이의 공식 기록 집계 자료를 받아 최대한 빨리 이번 업데이트를 준비했다”며 “2013년 활약한 선수들이 야구장에서 그대로 옮겨진 듯 생생한 자료를 적용한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를 통해 올 시즌의 감동을 그대로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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