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3일 뽀로 K7 20% 특가 세일 진행, 무상 AS기간 1년 추가 연장

[아이티데일리] 마미로봇은 자사의 로봇청소기 ‘뽀로 K7’이 홈앤쇼핑 20회 방송 만에 1만8000대 판매를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마미로봇의 로봇청소기 뽀로는 물걸레 기능 및 진공 흡입방식 등 한국형 특화 기능을 탑재한 스마트 가전기기로 청소가 부담스러운 어르신이나 청소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기 어려운 가정 등을 중심으로 급속도로 시장이 확산돼가고 있다.

기래상 마미로봇 담당자 팀장은 “짧지 않은 기간 동안 판매했지만 항상 방송 시작 후 폭발적인 반응으로 제품을 긴급 추가 확보해야 했다”며 “홈쇼핑 업계도 전반적인 불황인 점을 감안하면 이러한 판매량은 대단히 놀라운 수준”이라고 말했다.

마미로봇은 소비자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20% 특가 세일을 기회하고 있다. 오는 23일 홈쇼핑 방송에서 K7을 20% 특가 세일을 진행하며 다른 곳에서 더 저렴하게 구매하였을 때는 차액의 10배를 보상해주는 최저가 보상제를 시행할 예정이다.

방송 중 구매 고객에게는 물걸레 기능을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초극세사 물걸레 1팩, 먼지 필터 2팩을 추가로 증정한다. 또 방송 중 구매 제품에 한해 무상 AS기간을 2년으로 1년 연장, 사용 중 이상이 있을 경우 2년간 무상 수리가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서홍태 마미로봇 개발팀 이사는 “K7는 주부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초극세사 물걸레를 탑재, 미세 먼지 흡입은 물론 마루바닥, 온돌 등 물걸레 청소로 깔끔하게 마무리를 할 수 있다는 점이 관심을 끌어 이번 홈쇼핑 방송에서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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