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우수 개발사들과 지분 투자 등 파트너십, 글로벌 역량 부각


▲ 해외 개발사와 투자 및 퍼블리싱 계약을 잇따라 체결한 게임빌


[아이티데일리]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최근 핀란드, 콜롬비아 등 해외 개발사들과의 투자, 퍼블리싱 등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게임빌은 핀란드 유망 개발사인 ‘오션 뷰 게임즈’에 창업 초기 지분을 투자했고, 콜롬비아에 기반을 둔 ‘브레인즈’, 우크라이나의 신생 스튜디오인 ‘자드젠 게임즈’와 퍼블리싱 계약을 잇따라 체결했다.

브레인즈는 ‘벰파이어 시즌’과 ‘오디오 닌자’ 등 게임을 통해 남미에서 인정받는 개발사 중 하나로 평가되고 있다.

게임빌 관계자는 “게임빌이 전 세계 시장을 커버할 수 있는 리딩 퍼블리셔로 손꼽히고 있다”며 “최근 세계 각국 개발사들의 협력 요청이 쇄도하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