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까지 ‘드림스쿨’ 멘토 모집


▲ 영화배우 안성기가 KT '드림스쿨'을 통해 멘토로 나섰다.


[아이티데일리] KT(회장 이석채)는 ICT 기반 양방향 멘토링 플랫폼 ‘드림스쿨’을 통해 영화배우 안성기와 영화배우를 꿈꾸는 김혜원(17, 가명) 양, 장수진(14, 가명) 양이 8일 멘토와 멘티로 만나 영화에 대한 진로 상담을 했다고 10일 밝혔다.

안성기 멘토는 두 학생을 광화문 씨네큐보에서 열린 ‘제11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에 초대해 멘토링했다. 또한 향후 드림스쿨 웹사이트를 통해 화상 멘토링을 지속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KT는 ‘드림스쿨’에서 멘토로 활동할 대학생과 경력단절여성 약 150여명을 오는 22일까지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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