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스,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텐아시아와 콘텐츠 제공 MOU 체결


▲ 영화 추천 서비스 '왓챠'


[아이티데일리] 영화 추천 서비스 ‘왓챠’를 운영하는 프로그램스는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텐아시아와 영화 관련 콘텐츠 제공 업무협약을 체결, 왓챠에서 텐아시아의 영화 관련 콘텐츠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왓챠를 통해 영화 추천 서비스 뿐 아니라 리뷰, 인터뷰 등 관련 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 됐다고 프로그램스는 설명했다.

텐아시아 전중연 대표는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왓챠에 텐아시아의 영화 콘텐츠를 탐재함으로써 더 많은 사람들에게 더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스 박태훈 대표는 "단순히 영화 추천에서 그치지 않고 사용자들에게 맞춤형 영화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로 진화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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