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대전 결과 창·UI 변경 등 이용자 편의성 강화


▲ 넷마블이 몬스터 길들이기에 신규 캐릭터 13종을 추가했다.


[아이티데일리]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캐주얼 액션 역할수행게임 ‘몬스터 길들이기’에 신규 캐릭터 13종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했다고 7일 발표했다.

몬스터길들이기는 이번 업데이트에서 용용, 엘리아, 엘리스, 퍼키스트, 왕국 여왕벌, 분도의 미노타, 공포의 다일, 해마기수 왕 등 6성 캐릭터 7종, 5성 캐릭터 6종의 다양한 외형과 능력치를 지닌 캐릭터들을 공개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이용자들은 총 254종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통해 수집의 재미는 물론 캐릭터 별 다양한 액션을 경험할 수 있게 됐다.

넷마블은 캐릭터 추가 외 팀 대전 결과창 UI 변경 및 로딩 화면에 게임 가이드를 보완하는 등 이용자 편의성도 강화했다.

넷마블 한지훈 본부장은 “몬스터 길들이기가 구글 및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1위를 유지하고 장르 최고 인기를 구가할 수 있게 해준 이용자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매주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2014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맞아 7일 오후 6시까지 몬스터길들이기 공식 카페에서 수험생 응원 투표 이벤트를 진행하고 투표에 참여한 이용자 수에 따라 몬스터 뽑기권, 수정, 골드 등을 지급한다.

또 이날 오후 6시부터 하루 동안 공식 카페를 통해 게임 관련 퀴즈를 맞추면 추첨을 통해 수정 50개를 제공하는 퀴즈 이벤트 및 모험지역 몬스터 드랍률 상승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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