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IT 전문매체가 선정한 ‘가장 아름답고 디자인이 우수한 30개의 안드로이드 앱’에 올라


▲ 美 IT 매체 '더넥스트웹'이 쏠메일/쏠캘린더를 '가장 아름다운 안드로이드 앱'으로 소개했다.


[아이티데일리] 다음커뮤니케이션은 자사 앱 ‘쏠메일(SolMail)’과 ‘쏠캘린더(SolCalendar)’가 미국 IT 전문매체 ‘더넥스트웹(The Next Web)’이 4일(현지시간) 선정한 ‘가장 아름답고 디자인이 우수한 30개의 안드로이드 앱(30 of the most beautiful and well-designed Android apps)’에 올랐다고 5일 밝혔다.

더넥스트웹은 현재 안드로이드 OS에서 사용 가능한 모든 앱 중 디자인, UI가 뛰어난 앱 30개를 선정, 쏠메일, 쏠캘린더를 이에 포함했다.

더넥스트웹은 쏠메일이 메일 계정에 따라 메일 내역을 색으로 분류한다는 점, 스와이프 기능으로 메일을 아카이빙 할 수 있다는 점이 편리하며 디자인 역시 깔끔하다고 평했다.

또한 쏠캘린더는 직관적 인터페이스로 혼동 없이 명료한 일정 관리를 가능하게 하는 점이 우수하며, 심플한 디자인과 부드러운 색감으로 시각적 즐거움을 제공한다고 평했다.

다음은 “쏠메일, 쏠캘린더가 출시 두 달 만에 디자인, UI 등 앱 자체의 경쟁력으로 에버노트(Evernote), 구글 나우(Google Now), 핀터레스트(Pinterest), 텀블러(Tumblr) 등 해외 유명 앱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다음은 국내 유일의 다계정 메일 앱 쏠메일과 일정관리 앱 쏠캘린더가 글로벌 시장 전반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고 덧붙였다.

다음에 따르면 쏠메일, 쏠캘린더의 해외 이용자 비율은 각각 80%, 70%에 달한다. 쏠메일은 현재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폴란드어, 브라질 포르투갈어, 루마니아어 등 12개 언어로 이용 가능하며, 쏠캘린더는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4개 언어로 서비스된다. 다음은 쏠메일, 쏠캘린더의 국내외 이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지원 언어 및 기능 추가를 지속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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